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五星聚婁,
둥지방
2015. 3. 9. 15:13
五星聚婁,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달과 함께 일렬로 집결되는 현상인데 天文觀測史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다.
60여넌전 1953년 2월 25일 새벽에 관측된 바 있는 장관의 ‘우주쇼’ 현상이 기원전 1773년 7월11일에서 13일 사이 연출됬다는 기록이 있다.
이게 사실일까 해서 1993년 서울대 천문학과 박 창범 교수가 컴퓨터로 시물레이션 해본 결과 정확히 일치하였음을 밝혔다.
재작년엔 전 한국천문연구원장 박 석재 박사도 혹시나해서 컴퓨터로 재현해본 결과 박 창범교수의 주장이 사실임을 입증하면서 우리나라는 4000여년전 이미 천문현상을 관측하고 기록할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갖춘 고도의 문명국가가 존재했음을 설파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굴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는 미개한 신화적 나라가 아니라 뛰어난 문명을 가진 대 제국의 나라 ‘고조선’은 실재하였다고 했다.
그 외 기원전 2183년 이래 기원전 241년까지 11번이나 나오는 일식현상이나 조수현상이 모두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한다.
식민사학자들이 僞書라고 주장하는 ‘桓檀古記 屹達檀君 50년조’에 나오는 ‘五星聚婁’ 및 摩休단군 9년조의 ‘南海湖水退三尺’ 등의 기록을 사학자가 아닌 과학자가 식민사학자들이 금과옥조로 떠받들고있는 實證的인 방법으로 환단고기의 진실을 증명한 셈이다.
환단고기가 위서가 되려면 기원전 수천년의 사건을 짜 맞추어야 할 텐데 컴퓨터도 없던 그시대에 신의 경지에 이른 절대자가 아닌 한 불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