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속의 새들

은빈이가 말문이 트였다.

둥지방 2015. 8. 30. 18:34

 

은빈이가 태어난지 8개월 25일만에 말문이 터졌다.

첫마디가 '엄마'가 '아빠'다. 에미가 좀 섭섭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