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님의 "명 판 결" 원님의 "명 판 결" 옛날에 고집 쎈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는데,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고집쎈 사람은 4X7=27 이라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마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원님이 한.. 기타등등 2018.12.18
35년전의 건봉사와 오늘의 건봉사1 건봉사에 다녀왔다. 35년전에는 폐사지였던 건봉사가... 그때 폐사시에 딩굴고 있던 유물 사진을 건봉사에 보냈다. 지금은 포교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복원되기전에는 이곳이 건봉사였다. 기타등등 2018.07.15
본의 아니게 출판기념회를 갖다. 그냥 번개모임인줄 알고 참석했더니 나의 출판기념 축하자리였다. 축하케익에 격려금까지.... 너무나 뜻밖이어서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했다. 내 평생 처음으로 가져보는 뜻깊은 자리였다. 기타등등 2018.05.25
'하늘에서의 역사기행' 인쇄들어가다 1권 . 꿈과 복권 … 9 · 숨어서 사는 여인 … 13 ·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 – 1부 신의 실수 … 18 · 김 여사의 탈선 … 39 · 스쳐간 첫사랑 … 42 · 하늘에서의 역사 기행 – 2부 훈민정음을 만나다 … 55 · 10년을 기다린 프로포즈 … 75 · 김 선생의 원조교제 … 82 · 김 대위 임자 만났네 .. 기타등등 2018.05.11
경상도 사투리로 본 한문 경상도 사람만 아는 재미있는 말~~~ 1. 臥以來算老(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절에 힘만 드시는 구나 4. 苦魔.. 기타등등 201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