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6일 오후 11:45 「양종균님 헌혈주기일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헌혈! 그 고귀한 사랑실천을 부탁드립니다.」 적십자사로부터 2주일마다 오는 문자다. 그 문자가 없더라도 때가 되면 혈액원을 찾았는데 이제는 가지 않는다.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가는 것이다. 지난 1월부로 소위 停年이 되었기 때문이.. 둥지속의 새들 2019.03.16
의젓한 수빈이~ 수빈이의 편도선이 보통 아이들 보다 크기에 감기등을 달고 살았는데,... 이때문에 편도선 절개수술을 하였다. 이녀석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할아버지 걱정마세요."했다. 겁많은 아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이렇게 의젓할 줄이야... 둥지속의 새들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