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속의 새들

의젓한 수빈이~

둥지방 2019. 2. 22. 09:55

수빈이의 편도선이 보통 아이들 보다 크기에 감기등을 달고 살았는데,... 

이때문에 편도선 절개수술을 하였다.

이녀석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할아버지 걱정마세요."했다.   

겁많은 아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이렇게 의젓할 줄이야...



'둥지속의 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3월 16일 오후 11:45  (0) 2019.03.16
자매는 더할 수 없는 친구`  (0) 2019.02.18
수빈이가 그린 가족  (0) 2018.10.29
수빈이의 작품  (0) 2018.09.02
아내의 머리가 앵무새 둥지가 되었다.  (0)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