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과 삼천갑자 동방삭 탄천과 삼천갑자 동방삭 東方朔이가 서왕모의 복숭아를 훔쳐먹고는 三千甲子를 누렸다. 옥황상제는 天理를 어긴 동방삭을 잡기위해 마고라는 저승사자를 지상에 파견하였다. 하지만 천하를 神出鬼沒하며 縱橫無盡하는 동방삭을 쉽게 잡을 수 없던 마고는 수소문 끝에 그가 어느 지역에..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24
미실과 화랑 미실과 화랑 역사극 선덕여왕을 재미롭게 보고 있다만, 아직은 ‘선덕여왕’보다는 ‘미실’이가 주인공인 것 같다. 역할을 맡은 탈랜트의 연기력 덕분인지 시청률이 좋다는 세평이 있지만... 역사적 인물이 작가에 따라 극과 극의 차이를 보여준다. 김별아 작가는 황실의 자손번영을 위..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24
1500년만에 나타난 여인 '미실' 1500년만에 나타난 여인 '미실' 어제 역사극 ‘선덕여왕’을 보았다. 극 1,2회는 선덕여왕이 출현하기까지의 상황(신라 황실 사정인 것 같다.)을 개괄적으로 전개할 모양이다. 극에서 ‘미실’이란 여인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모양이다. 그녀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사실 ..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24
[스크랩] 제주 방언자료 모음. var articleno = "471512"; 제주 사투리를 모아본다. 자료로 활용할겸 잊지 않기 위하여 하나둘 읽어보며 되세겨본다.. 2012.4.1 ***************************************************************************** 제주 사투리의 특징 한 나라를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문화를 이해하기 위..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15
조선시대 관리들의 월급은? 조선시대 관리들의 월급은? 내년도 예산을 짜던 중 조선시대 관리들의 월급이 궁금하여 찾아봤더니 재미있는게 몇가지 있다. 우선 녹봉이 적었다는 것이다. 18등급(종 9품부터 정 1품)으로 나누어 1등급이라 할 수 있는 1과는 왕실 대군들과 정1품인 정승들이다. 그런데 이들의 연봉이 쌀 1..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13
신라시대의 공동주택. 방(坊) 신라시대의 공동주택. 방(坊) 1500년전 신라시대에도 공동주택이 있었다. 그것도 자연부락형태의 집단 거주지가 아니라 정밀하게 계획된 도시형태로 말이다. 1 998년 11월 경주 동천동 유적지가 발굴되면서 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신라시대의 공동주택단지의 규모와 시설은 현대의 관점에서..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11
내가 재 구성해 본 황산벌 전투 내가 재 구성해 본 황산벌 전투 신라와 백제의 마지막 결전이었던 황산벌전투는 김유신장군과 계백장군의 高度의 심리전이었다. 열배의 숫적인 유세를 지니면서도 번번히 패하기만 하는 신라군이었다. 무슨 이유일까? 계백장군의 5천의 결사대는 이미 죽음을 초월한 마음상태였다. 그도..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10
1513년에 제작한 지도가~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릴 모양이다. 거기에 더하여 한파가 겹쳐 온천지를 동토로 만들어 많은 불편과 피해를 주고 있으니 말 그대로 설상가상인 셈이다. 아직 대구는 눈 피해가 없을 정도 큰 눈이 내리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다행이 아니라 대구에 살고 있다는 자체가..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10
충무공의 화포전술 충무공의 백전백승의 이유는 뭣일까? 철저한 준비와 훈련에 더하여 신기술 즉 화포전술의 도입이라 할 수 있다. 충무공은 왜의 침략을 대비해 거북선을 만들고 주력함선인 판옥선을 증가하고, 쇠사슬이나 목책 등으로 수중방벽을 구축하는 가하면 장졸들에게 철저한 훈련으로 실전에서..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09
남자들의 귀고리 남자들의 귀고리 지난 추석에 나이 40이 다된 조카녀석이 귀고리를 한 채 제사에 참여했다가 ‘사내녀석이 무슨 귀고리야, 꼴 사납다’고 집안 어른들로부터 핀잔을 받았다. 조카는 요즘 남자들이 귀고리 하는게 유행이며 패션이라고 변명을 하였지만 어른들한테 꾸중만 청한 모양이 되.. 되 새겨 보는 우리역사, 우리문화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