殺生有擇과 생명사랑 생명의 소중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생명에는 귀천이 있을 수 없다. 살아 움직이는 동물이나 움직이지 않는 식물이나 모두가 생명체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다른 種과의 생명이 부딪힌다면 어떻게 될까? 내가 속하지 아니한 종의 생명도 귀하게 여길 수 있을까? 모든 생명체는 자..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4.08
산학연구원 주관 구미 산업단지 견학을 다녀와서 산학연구원 주관 구미 산업단지 견학을 다녀와서 지난 9일 산학연구원에서 주관한 구미 산업단지(삼성전자와 구미 정보기술원)견학 행사에 참여하였다. 산학연구원 관련행사로는 영호남 교류 산행에 두 번 참여한바 있어 생소한 단체는 아니지만 나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행사지..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4.01
건강비결? 내 나이 만으로 예순두살,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50대 초 중반으로 봐준다. 많게는 10년, 적어도 5,6년은 젊게 봐주는 것이다. 그들에게 '나이 값 못하여 미안하다'고 응수하면 그들은 ‘동안(童顔)’이니 '나이답지 않게 건강해 보인다' 며 그 비결이 뭐냐고 묻곤 한다. 건강비결? 비결이 따..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4.01
조선일보와의 인연 내가 조선일보와 인연을 맺게 된것은 초등학교 3학년때이다. 아버님께서 느닷없이 신문을 구독하면서 이다. 아버님께서는 당시 선거 때문이었다고 하셨는데 그 선거는 3.15선거였으니 50년이 된 샘이다. 아버님께서 탐독하는 신문에는 끔직한 모습의 사진(이주열 사건)이나 학생들이 경찰..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4.01
6천년전의 남극은? 6천년전의 남극은? 올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릴 모양이다. 거기에 더하여 한파가 겹쳐 온천지를 동토로 만들어 많은 불편과 피해를 주고 있으니 말 그대로 설상가상인 셈이다. 아직 대구는 눈 피해가 없을 정도 큰 눈이 내리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다행이 아니라 대구에 ..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3.25
겨울은 추워야 제맛... 이상 기온의 역사 :겨울은 추워야 제맛... 오늘이 입하, 기온이 26도까지 오른 걸 보니 말 그대로 여름으로 들어가는 절기인가 보다. 하지만 지난 4월은 날씨가 정말 들쭉날쭉했다. 심한 일교차에 어제는 춥고 오늘은 따습고, 누가 말한 것처럼 ‘인간 과메기 만들려고’라는 말이 실감날 ..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3.25
"빨간 마후라는~~" "빨간 마후라는~~" 추석연휴기간중, 국군의 날과 겹치다보니 KTV에서 국군의 날 특집으로 ‘빨간 마후라’라는 영화를 방영했다. 1964년도에 제작된 영화로서 당시 전국을 강타했던 영화다. 6.25당시 강릉전투비행단의 활약상을 모델로 한 이 영화는 국내 영화사상 처음으로 공중전을 촬영..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3.24
새만금 방조제을 보면서, 새만금 방조제을 보면서, 회사에서 실시한 춘계 MT에 참가하면서 새만금을 방문하였다. 비록 走馬看山격으로 둘러본 새만금이지만 방조제는 가히 바다의 만리장성이라 할만 했다. 바다를 가로질러 둑을 만든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일까? 육지에서도 둑 하나 쌓기도 쉽지않은 터에 수십, 수..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3.24
'인식의 한계' 의 테스트 인식의 한계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3.24
영광 굴비와 이 자겸 영광 굴비와 이 자겸 굴비하면 영광굴비이다. 맛좋은 영광굴비는 고려 인종 때 권신인 이 자겸이가 붙인 이름이다. 이 자겸은 소위 이 자겸의 난을 일으켜 진압되면서 지금의 전남 영광군에 있는 법성포에 귀양갔는데 그곳에서 소금에 절여 말린 조기의 맛에 홀딱 반하였다. 이에 이 자겸.. 살며 생각하며~(생활글) 2015.03.24